이상민 슈스케4 응시, 부산 예선 ‘깜짝 등장’ 왜?

입력 2012-05-16 1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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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슈퍼스타K4’ 2차 오디션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지난달 초 ‘슈퍼스타K4’ 오디션에 응시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6일 Mnet에 따르면 이상민은 지난 5일 KTX를 타고 부산을 찾아 벡스코에서 개최된 ‘슈퍼스타K 4’ 부산 지역 2차 오디션에 당당히 응시했다. 더욱이 그의 심사에는 ‘슈퍼스타K 4’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은PD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다.

당시 이상민은 “획일화를 강요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관심 없다. 오디션과의 전쟁을 알리기 위해서 지원한 것”뿐 이라고 일축했으나, 2차 지원까지 도전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음악의 신’에서는 이외에도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선 스타들이 전격 출연해 시선을 끈다. 가수 홍서범을 비롯해 과거 이상민과 동거동락했던 샵의 이지혜, 샤크라 황보, 에스라지 등이 출연한다.

이상민이 ‘슈퍼스타K4’ 오디션 현장이 담긴 ‘음악의 신’은 16일 오후 9시와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Mnet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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