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문자 실수 “헉! 번호 저장 하려다 문자를…”

입력 2012-05-18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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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문자 실수

‘윤종신 문자 실수’가 화제다.

윤종신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요즘 내가 바보가 되가는 둣...ㅋㅋ”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이 슈퍼주니어 이특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쳐한 것.

윤종신은 이특으로부터 “화창한 날씨 이특 번호 변경했습니다! 부디~저장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어 윤종신은 “이특”이라는 메시지를 보낸 후 곧바로 “미안 입력을 메시지에 했구나”라는 답글을 보냈다. 윤종신이 전화 번호를 저장하려고 이름을 입력한 것인데 실수로 문자를 보낸 것.

‘윤종신 문자 실수’에 누리꾼들은 “그럴수도 있지 뭐”, “윤종신 나이들어 가나보다”, “윤종신 문자 실수, 누구나 그런 실수는 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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