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깜찍한 애교 발산 ‘빛나는 미모’

입력 2012-05-21 09: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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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깜찍한 애교를 발산했다.

신세경은 18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드라마 ‘패션왕’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현장카메라가 다가가자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신세경은 평소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답게 고된 촬영 때문에 바쁘고 피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스텝들이 카메라만 가져가면 막내다운 귀요미 애교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드라마 촬영은 신세경과 이제훈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발 디딜 곳 조차 없이 순식간에 신사동 일대가 마비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월화드라마 ‘패션왕’은 단 2회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주인공들의 4각 러브라인의 결말이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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