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뱃살 어디가고…초콜릿 복근 ‘감탄’

입력 2012-05-31 16: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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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 사진출처 | 노홍철 트위터

평소 단 것을 즐겨 먹어 뱃살때문에 동료들의 놀림을 받았던 방송인 노홍철이 식스팩 복근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예! 철들었어! 철들었어! 2012년 1월 1일 계획, 상반기에 실현되누나! 아주 그냥 올해는 하루하루가 금싸라기야! 후회가 없구나~아~ 건!강!GU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홍철은 상의를 과감하게 탈의하고 구릿빛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다. 지난해까지 볼록 튀어나온 뱃살은 온데간데없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네요! 멋진 남자 노홍철!”, “노홍철 근육 보소”, “누구냐”, “초코빛깔 노홍철”라며 관심을 보였다.

노홍철은 2010년 MBC ‘무한도전-다이어트 특집’을 통해 체중감량과 운동을 통해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으나, 단 음식을 끊지 못해 점차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4월 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무한도전-파업 특별편’에서 시스루 셔츠 사이로 근육질 몸매를 살짝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노홍철은 MBC ‘일반-나는 가수다2’,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등에서 종횡무진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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