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오빠 휴가인데 시간되니?”…이상형은 누구?

입력 2012-06-03 21:53: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지성의 이상형은 소녀시대 윤아였다.

박지성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걸그룹 이상형 월드컵에 참여했다.

박지성은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너무 많다. 뽑기 힘들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런닝맨팀의 재촉에 박지성은 소녀시대, 원더걸스, 미쓰에이, 카라를 뽑았다.

이상형 월드컵 결과 박지성의 선택은 소녀시대였다. 박지성은 ‘소녀시대 중 누가 제일 좋으냐’라는 질문에는 “너무 어렵다. 못 뽑겠다"라며 좌절했다.

박지성은 깊은 고민 끝에 윤아를 선택했다. 박지성은 윤아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오빠 휴가인데 시간 좀 되니?"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