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아찔한 요가 자세 ‘엎드리니­…헉!’

입력 2012-06-05 11:26: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고은의 아찔한 요가 자세가 포착됐다.

한고은은 MBN 드라마 ‘수상한 가족’에서 다섯 형제 중 홍일점인 천지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천지인은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온 딸이라는 소리에도, 집을 나가 인도에서 요가 강사를 하며 번 돈을 고스란히 친구의 남자친구가 가지고 사라졌을 때도, 막 시작된 사랑이 이복남매라는 기막힌 현실 앞에 가로 막혀도 꿋꿋하게 살아간다.

그런 천지인에게 명상 호흡법이 최고의 동반자. 천지인은 분노가 폭발하면 반듯이 앉아서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에 극중 한고은의 아찔한 요가복 몸매와 자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수상한 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사진 출처|MBN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