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이렇게 섹시했어? ‘반전몸매’

입력 2012-06-12 08: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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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컴백하는 애프터스쿨이 멤버 ‘리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애프터스쿨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th Maxi-Single ‘Flashback’ 콘셉트으로 변신한 리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지는, 그 동안 갖고 있던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모두 벗어 던지고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멤버들 가운데 가장 귀여운 면모를 보였던 리지는 티저를 통해 언니들 못지 않는 섹시함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번 앨범 티저 이미지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리지가 지니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와 반대의 컨셉을 선보였다” 며 “멤버 별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세련미 등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애프터스쿨의 ‘Flashback’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의 컴백 타이틀 곡 ‘Flashback(플래시백)’은 진부하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애프터스쿨의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약 1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애프터스쿨이 얼마나 화려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가요계를 강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단체 이미지와 리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각각의 멤버들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도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제공ㅣ플레디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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