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금메달 딴 비결? 말 거시기(?) 덕분” 초토화

입력 2012-06-14 1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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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체력보강 “말 거시기(?), 자라, 뱀 먹는다”

전 스케이트 선수 김동성이 금메달을 딴 비결에 대해 충격 발언을 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에서는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영광의 국가대표들이 출연할 예정.

이 날 방송에서 최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동성은 그간 밝히지 않았던 자신만의 특별한 우승 비결을 공개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비결은 다름 아닌 말 거시기(?) 보약에 있었다고. 이어 김동성은 “시합을 앞두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지구력이 필요한 때는 자라를, 피하는 기술이 필요할 때는 뱀을 고아서 먹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동성은 여자 허리둘레와 맞먹는 허벅지까지 드러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힘과 체력의 아이콘 국가대표들의 숨겨진 비밀들이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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