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무표정 심사 “감정이 보이지 않는 심사 할 것”

입력 2012-07-13 14:09: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진영 무표정 심사


‘박진영 무표정 심사’

가수 박진영이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서 무표정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굉장히 많은 준비를 해서 감정이 보이지 않는 심사, 무표정 심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옆에 있던 가수 보아는 "오빠는 또 음악 시작하자마자 '아~' 하고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이 무표정 심사 발언을 본 네티즌들은 "박진영 무표정 심사 해도 웃길듯" "박진영이 과연 무표정 심사가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