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 물린 백구’, 얼굴 팅팅 부었네 ‘얼른 나아라, 백구야!’

입력 2012-07-26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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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 물린 백구’, 얼굴 팅팅 부었네 ‘얼른 낫길’

‘뱀에 물린 백구’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뱀에 물린 백구’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뱀에 물려 얼굴이 팅팅 부은 백구가 있다. 백구는 얼굴이 부어 매우 불편하고 아픈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원래 귀여운 얼굴이었던 백구의 모습이 마치 삐친 강아지 캐릭터의 모습도 닮아 눈길을 끈다.

‘뱀에 물린 백구’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처음엔 보고 귀엽다 생각했는데 백구에 물렸다니 불쌍하다”“호~해주고 싶다. 백구야 얼른 나아라”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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