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타블로 학력의혹 제기 타진요 회원, 반성문 제출해

입력 2012-08-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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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의 학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실형을 선고받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 회원이 반성문을 제출했다.

7월6일 징역 10월형을 선고받은 타진요 회원 박 모 씨가 1일 서울고등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한 사실이 8일 뒤늦게 알려졌다. 박 씨가 이미 항소를 제기한 상황이어서 향후 감형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앞서 타블로는 2011년부터 자신의 학력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타진요 회원 등을 고소한 바 있다.

법원은 박 씨 등 3명에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 씨 등 3명에게 징역 10월형을 선고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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