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이 반한 안현모, ‘눈부신 완벽 민낯’

입력 2012-08-31 14: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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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안현모 기자. 사진=KBS 조수빈 아나운서 페이스북, 안현모 기자 페이스북

SBS 안현모 기자. 사진=KBS 조수빈 아나운서 페이스북, 안현모 기자 페이스북

‘김민준과 열애’ 안현모, 기자계 신민아 맞네 ‘완벽 민낯 화제’
‘김민준과 열애’ 안현모, 기자계 신민아 맞네 ‘완벽 민낯 화제’
배우 김민준과 열애 중인 SBS 안현모 기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현모는 ‘기자계 여신’, ‘기자계 신민아’ 등의 명칭을 얻으며 이미 빼어난 미모로 잘 알려진 재원. 이에 김민준과의 열애가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현모의 평소 모습등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들은 안현모 본인의 페이스북, KBS 조수빈 아나운서의 트위터 등을 통해 올라온 사진이다.

KBS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교 후배인 SBS CNBC 안현모 앵커와 주말 내내 봤어요. 화장도 안 했는데 이 정도 미모! 자랑스러운 후배랍니다. 제가 확 밀리죠?”라는 애정 담긴 글과 함께 안현모 기자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현모 기자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도 역시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를 거쳐 서울대를 졸업한 후,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최근 SBS로 이직해 사회부에 몸 담고 있다.

안현모 기자와 김민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김민준이 안현모의 직장 회식 자리에 참석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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