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하 깜찍 셀카 “상투머리 풀고 색다른 매력 발산”

입력 2012-09-05 1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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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하 깜찍 셀카. 사진=전은하 미니홈피

‘전은하 깜찍 셀카’

U-20 여자월드컵축구 깜짝 스타 전은하(20·강원도립대)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전은하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넣으며 한국을 8강에 올려놓은 간판 공격수. 또한 짧은 커트 머리가 대세인 여자 축구 선수 사이에서 깜찍한 외모에 긴 머리를 돌돌 말아 올린 일명 ‘상투 머리’로도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최근 전은하의 일상이 셀카를 통해 공개되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컷 사진속 전은하는 ‘브이(V)’자 포즈를 취하며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전은하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전은하 선수 얼굴도 완전 예쁘다”, “전은하 선수가 있어 든든합니다”, “전은하 선수 다음엔 꼭 우승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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