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비키니’ 하지영 “사람들이 내 몸을 보고 인사해 당황”

입력 2012-09-06 0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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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 검색어 1위 소감

‘하지영 검색어 1위 소감’

MC겸 방송인 하지영이 포털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지영은 “10년 동안 방송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 처음에는 내가 아니라 ‘하지원’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때 MC 윤도현은 “바로 이 사진 때문에 난리가 났다”며 하지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영은 “의도된 사진이냐”는 질문에 “우리 집이 목욕탕을 했었는데 그 옆에 헬스장이 있어서 운동을 하면서 만든 것이다”라며 “원래 사람들이 눈을 보면서 인사하는데 이제는 몸을 보면서 해서 당황스러웠다”며 쑥스러워 했다.

앞서 하지영은 물 속에 들어가기 전후를 비교한‘반전 비키니’사진으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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