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허경환, 김민준과 절친된 사연 공개 “강남에…”

입력 2012-09-07 0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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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허경환 김민준’

개그맨 허경환과 배우 김민준이 절친인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G4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민준, 방송인 붐, 개그맨 김준현 양상국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허경환은 “민준이 형과 나와 3년 정도 우정을 이어왔다. 내가 강남을 자주 다니는데 강남에서 보고, 두 번째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만났다”며 “그 때 형이 ‘경환 씨, 술 한 잔 해요’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술 한 잔 하다가 이 사람하고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또 민준이 형과 한 패션 프로그램을 같이 했었다”며 “오늘도 내가 방송에 나와달라고 전화를 하자마자 바로 ‘알았다’고 하더라”고 김민준의 의리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개그맨 양상국의 외제차 보유 사실이 공개됐다.

사진출처|‘해피투게더 허경환 김민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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