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4’ 천재소년 유승우 눈물… 슈퍼위크에서 무슨 일이?

입력 2012-09-07 2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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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4 유승우 눈물 슈퍼위크’

‘슈퍼스타K4’ 지원자 유승우가 눈물을 흘렸다.

7일 엠넷 측은 ‘슈퍼스타K4’ 지원자 유승우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슈퍼스타K4’ 제작진은 “7일 방송에서 슈퍼위크 진출자를 모두 확정하고, 역대 최강인 슈퍼위크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슈퍼위크는 한정된 시간에 다양한 미션을 소화해야 한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뼈아픈 실수의 순간도 공존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우의 눈물은 이번 슈퍼위크가 유례없이 치열했다는 반증이다. 유승우가 눈물을 흘리게 된 이유는 약 한 달간 펼쳐지는 슈퍼위크를 시청하면 알 수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슈퍼위크는 ‘슈퍼스타K4’ 본선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3차 오디션까지 모두 통과한 130여 개팀이 합숙을 하는 기간 동안 미션을 통해 생방송 무대에 오를 TOP10을 가리게 된다.

이에 제작진은 “올해 슈퍼위크는 쟁쟁한 실력파들이 경쟁했으며, 눈물과 환희가 교차한 감동의 현장이었다. 심사위원들도 지원자들의 재능에 크게 만족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로와 그룹이 적절한 비율로 포진해 있고 혼성/동성, 듀엣/트리오 등 팀 구성과 선호하는 음악 장르도 다양해 그 어느 시즌 보다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엠넷 슈퍼스타K4 유승우 눈물 슈퍼위크’ 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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