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어머니 퍼포먼스, 가발쓰고 립싱크 ‘헤드뱅잉까지…’

입력 2012-09-13 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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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어머니 퍼포먼스

유세윤 어머니 퍼포먼스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유세윤이 포함된 그룹 UV의 두번째 앨범 ‘그 여자랑 살래요’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UV는 독특한 의상과 재치있는 퍼포먼스로 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끈것은 깜짝 등장한 게스트였다. 유세윤 어머니는 가발을 쓰고 립싱크를 하고, 청소기를 기타대신 들고 나오는 등 퍼포먼스를 재치있게 소화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모전자전 개그맨의 피가 흐른다”, “근래 이렇게 웃어보긴 처음이다”, “어머니 멋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UV는 오는 10월 6일~7일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열리는 ‘빽 투 더 미쳐’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Mnet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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