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로이킴 패자부활 합격…악마편집 들통

입력 2012-09-15 09:55: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스타K4’의 로이킴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합격했다.

로이킴은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슈퍼스타K4’에서는 슈퍼위크 진출자를 모두 뽑은 뒤 12팀의 추가 합격팀을 불러들이기 위해 탈락자들 중 몇몇을 걸러내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그 중에는 로이킴과 쾌남과옥구슬 연규성 팻 듀오 등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구사일생 합격하며 슈퍼위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쉽게 팻듀오는 반으로 나뉘어 한 명만 슈퍼위크에 발을 내딛었다.

9월 7일 방송된 ‘슈퍼스타K4’ 슈퍼위크에서는 연규성, 로이킴 등 예선 화제의 인물들이 탈락했다. 로이킴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불렀지만 이승철의 혹평을 받았고 결국 탈락 통보를 받았다.

로이킴 등의 탈락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단번에 패자부활을 의식한 시나리오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시청자들의 예상처럼 이날 ‘슈퍼스타K4’ 에서 로이킴은 슈퍼위크 진출권을 획득하게 됐다.

한편, ‘슈퍼스타K4’ 재방송은 재방송은 25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밤 10시 Mnet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Mnet ‘슈퍼스타K4’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