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윤혜, 살짝 노출한 가슴라인 ‘더 아찔~’

입력 2012-09-20 15: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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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가 엘르 10월호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윤혜는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시절 잡지 표지모델로 ‘우리’로 데뷔하여 배우 김윤혜가 되기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점과 콤플렉스 등을 진솔하게 밝혔다.

그는 2002년 잡지 표지모델로 데뷔 당시 ‘신비 소녀’라는 애칭으로 주목받았을 때의 느낌, 그 이후의 공백기, 다시 모델로서의 컴백과 배우로서의 새로운 출발에 대해 자기 생각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또 김윤혜는 “남들이 보는 것과 다르게 무척 밝은 성격이며, 누구나 그렇듯 자신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고 이를 극복하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엘르는 김윤혜에 대해 “나이보다 성숙한 눈빛, 묘하게 풍기는 미스터리한 이미지가 궁금증을 키우는 배우”라고 표현했다.

한편 김윤혜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점쟁이들’에서 과거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점쟁이 승희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출처|엘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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