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나얼 앨범 극찬… “참 좋네~ 잘 만들었다 정말!”

입력 2012-09-20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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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나얼 극찬’

가수 정엽이 나얼의 새 앨범에 극찬을 했다.

정엽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일어나서 계속 나얼이 앨범듣는데 아련하다가 신나다가 멍하다. 뭐야 이거 대체, 참 좋네…잘 만들었다. 정말 아!…”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날 발매된 나얼의 첫 솔로 정규앨범인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을 접한 정엽의 극찬이다. 정엽과 나얼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이다.

또 이날 나얼의 첫 정규앨범에 수곡된 곡들이 음원차트를 강타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바람기억’이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수록곡인 ‘기억리듬’, ‘유앤드미’, ‘미싱유’, ‘마이 걸’ 등이 차트 10위권을 장악을 한것. 타이틀곡 ‘바람기억’은 사람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소울풀한 나얼 특유의 보컬을 한 껏 살린 곡이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정엽을 비롯해 나얼, 영준, 성훈이 지난 2003년 결성한 보컬그룹이다.

사진|‘정엽 나얼 극찬’ 산타뮤직·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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