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평발 인증, ‘테이블에 다리 척 올려’

입력 2012-09-25 1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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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평발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시즌2’에는 시크릿과 UV가 출연해 평행이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MC 탁재훈은 지난해 시크릿의 ‘사랑은 무브’ 활동 당시 전효성이 계단에서 넘어져 오른 발등 골절로 전치 4주의 깁스를 한 것을 언급하며 “몸 개그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넘어지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평발이어서 그렇다”며 자신의 발을 보여줬다.

이어 “평발이라 구두를 오래 신고 있으면 진짜 아프다”고 말했다. 유상무는 “신체 모든 부위를 통틀어 발이 제일 예쁜 거 같다”고 말해 폭풍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은 1년여 만에 미니앨범 ‘포이즌’으로 컴백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M.net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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