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슈스케4 유승우에 쓰담쓰담-포옹 ‘함박미소’

입력 2012-11-03 09: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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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슈스케4 유승우에 쓰담쓰담-포옹 ‘함박미소’
배우 박보영이 Mnet ‘슈퍼스타K4’에 깜짝 등장했다.

박보영은 2일 방송된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TOP6 로이킴, 홍대광, 딕펑스, 김정환, 정준영, 유승우 앞에 나타나 이들을 응원했다.

특히 이날 박보영의 다정한 스킨십에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는 유승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TOP6는 생방송 미션을 전하기 위해 영화배우 박보영이 깜짝 등장하자 환호성을 울렸다.

또한 박보영은 TOP6 중 늑대소년과 가장 비슷한 사람으로 유승우를 꼽으며 “키우고 싶은 그런 느낌이랄까? 영화 ‘늑대 소년’ 에서도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장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승우가 박보영 앞에서 ‘누난 너무 예뻐’를 열창하자 박보영은 유승우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고마워요”라고 말했고, 이에 유승우는 발그레 물든 얼굴을 감싸 쥐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박보영은 응원 차 모든 참가자들을 포옹할 때도 가장 먼저 유승우를 안아줬고, 이에 유승우는 함박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유승우는 제이슨 므라즈의 ‘Butterfly’ 열창했지만 김정환과 나란히 탈락자로 선정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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