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신입아나운서 조항리, 아이돌급 외모

입력 2012-11-04 14: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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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조항리.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KBS 아나운서 조항리.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KBS 신입 아나운서 조항리, 꽃미모 화제’

KBS 신입 아나운서 조항리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제2회 세계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으로 꾸며졌다. 경기에 앞서 대진 추첨을 위해 특별 게스트로 KBS 39기 신입 아나운서들이 대거 출연했다.

남자 아나운서 중 특히 주목받은 주인공은 조항리. 그는 39기 중 가장 나이가 어린 25세로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희고 깨끗한 피부와 작은 얼굴,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드림팀 멤버들 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

누리꾼들은 “조항리 아나운서 정말 훈훈하게 생겼네요”, “드림팀에 나오는 조항리 아나운서 내 스타일이야!”, “조항리, 아나운서 실의 아이돌이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 외에도 이각경 신입 아나운서는 주특기인 생활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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