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는 11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안경쓰고 아라레가 된 규원이. 하하”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진표의 둘째 딸 규원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규원 양은 아빠 안경을 쓰고, 인기만화 닥터슬럼프의 캐릭터 ‘아라레’를 닮은 깜찍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규원양은 아라레와 커다란 안경과 동그란 눈, 천진난만한 미소가 흡사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진표는 지난 2008년 아내 윤주련 씨와 결혼한 후 슬하에 큰 아들 민건 군과 막내 딸 규원 양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김진표 트위터, 레이블 벅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