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영학 성적표 공개’ 화제
‘노영학 성적표 공개’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엄친아’연예인들의 성적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된 노영학의 성적표는 항상 반에서 10위안에 들 정도로 준수한 편. 그런 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쉽지만 좋은 소식은 내년으로”라며 대입 삼수를 암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스윗소로우 성진환은 상위 1%의 수능 성적표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성진환은 지난 5일 방송된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을 통해 전국 모의고사 상위 0.17%대의 경이로운 성적표를 공개했다.
서울대 출신 김태희가 학창시절‘공부를 잘 했던 스타’라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김태희의 ‘학급 석차 1등’, ‘학년 석차 1등’ 이라고 적힌 고교시절 성적표는 유명하다.
또 구혜선은 지난 7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점이 4.44로 적혀 있는 대학 성적표를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노영학 성적표 공개, 정말 공부 잘했네”, “노영학 성적표 공개, 왜 이 성적에 떨어졌지”, “노영학 힘내세요”, “성진환 진정한 엄친아 인정”, “구혜선 대학 성적표 놀랍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