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 스포츠동아DB
26일 소속사 SM C&C측에 따르면 김하늘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드라마 프로모션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대만의 주요 언론과의 단독 인터뷰까지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는 “대만 방문은 드라마 ‘온에어’ 촬영에 이어 두 번째이다”라면서 “그동안 주연을 맡았던 영화와 드라마 등으로 대만에서 인기가 높아 단독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29일부터 대만의 비디오랜드 드라마채널에서 밤11시부터 주5회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