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감독인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 그리고 배두나도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14일 영화 관계자는 “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 뿐 아니라 배두나와 톰 티크베어 감독도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며 “14일 오후까지 녹화 일정을 마친 후 오후 7시에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매트릭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감독으로 12일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차 한국에 방문했다.
‘무릎팍도사’를 출연도 영화 홍보 활동을 위해 참여하는 것으로 통역을 대동해 녹화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