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아이돌, 혼전임신 논란 ‘발칵’

입력 2012-12-17 19:09: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테일러 스위프트 임신설’

‘테일러 스위프트 임신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임신설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위클리월드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16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임신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LA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뱃속 아이의 아버지를 두고 각종 추측이 난무했다.

일부에서는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라는 얘기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또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자친구인 코너 케네디라는 설도 등장해 파장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테일러 스위프트 측은 임신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08년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데뷔, 인형 같은 외모와 자작곡 능력을 겸비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올해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이기도 하다.

사진출처|‘테일러 스위프트 임신설’ 앨범재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