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홈즈-딸 수리. 사진 제공ㅣTOPIC / Splash News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33)가 딸 수리(6)에게 약 5천만원 선물을 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는 17일(현지시간) 케이티 홈즈는 수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3만파운드(약 5200만원) 이상을 쏟아부었다고 보도했다.
가장 큰 선물은 빅토리안 장난감 집으로 가격은 1만5000파운드(약 2천 6백만 원)에 달한다. 또 다른 선물에는 아이패드 미니와 어린이용 메르세데스 벤츠, 랄프로렌 드레스 등이 포함됐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의 이번 선물은 최근 수리 크루즈가 자신과 톰 크루즈 간에 벌어진 이혼 분쟁을 지켜보며 힘든 나날을 보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8월 톰 크루즈와 이혼, 단독 양육권을 획득해 미국 뉴욕에서 수리 크루즈를 홀로 키우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톰크루즈도 수리와 함께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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