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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가슴이 노출되는 순간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롱고리아가 푸에르토리코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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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롱고리아는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일광욕을 즐기던 롱고리아는 비키니 상의에 문제가 생겨 가슴이 노출되는 당황스러운 작은 사고를 겪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