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에 출연한 1등 항해사 남자 3호가 여자 2호에 호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못생겨도 매력있는 남자들', 일명 '못매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짝' 방송에서 1등 항해사 남자 3호는 여자 출연자들 중 여자 2호의 첫인상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히며 “머리를 묶은 모습이 단정했고, 박근혜 대통령을 좀 닮아서 느낌이 참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후 현재 1등 항해사로 근무 중이라는 남자 3호는 자기소개를 마친 여자 2호를 향해 “배 타고 떠나는 여행은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던지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자 3호는 1등 항해사로 연봉은 8000만원 정도가 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