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물벼락, 참혹한 테러 모습 ‘이건 너무해!’

입력 2013-05-02 0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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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 물벼락 김태군 물세례’

‘조유영 물벼락 김태군 물세례’

조유영 물벼락, 참혹한 테러 모습 ‘이건 너무해!’

조유영 XTM 아나운서가 물세례의 피해자가 됐다.

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이어 조유영 아나운서는 김태군과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때 인터뷰 현장에 등장한 권희동이 양동이에 물을 가득 담아 김태군을 향해 끼얹었다. 이 때문에 그 옆에 있던 조유영 아나운서까지 물세례의 피해를 입는 것.

이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유영 아나운서 멘탈붕괴 됐을 듯”, “조유영 아나운서 물에 젖어도 예뻐”, “권희동 어쩌나… ”, “누가 저런 장난하래!”, “조유영 물벼락 테러 당했네”, “조유영 물벼락 맞고 기분 나빴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유영 물벼락 김태군 물세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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