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악플 장난 아냐, 얼굴이 훅갔다고…”

입력 2013-05-15 08: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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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악플 장난 아냐, 얼굴이 훅갔다고…”

배우 김성령이 볼살이 빠져 악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성령은 14일 방송된 스토리온 ‘우먼쇼’에서 탄력있는 볼라인을 만드는 마사지 방법을 공개했다.

MC 김성령은 “나이들고 다이어트 할 때 항상 고민된다. 몸살이 빠지는데 얼굴살도 같이 빠진다. 볼살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얼굴살이 빠지니 댓글이 장난 아니었다. ‘얼굴이 훅갔다’고 악플을 달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은은 “볼살이 빠졌는데 마사지로 다시 통통해진거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마사지를 꾸준히 한다. 다이어트를 하면 타녈을 잃어버리는데 탄력이 생기면 볼살도 회복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아름다운 뒤태를 만드는 등근육 운동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스토리온 ‘우먼쇼’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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