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현무, 심이영과 첫 동침…제작진도 당황한 행동 ‘헉’

입력 2013-05-17 14: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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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현무, 심이영과 첫 동침…제작진도 당황한 행동 ‘헉’

전현무와 심이영이 첫 동침을 했다.

18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부모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라’는 주제로 전현무는 실내 캠핑을 준비했다.

전현무는 직접 캠핑용품을 대여, 텐트를 치고, 아이들을 위한 인디언 놀이를 계획해 오는 등 가족들의 첫 번째, 실내 캠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늦은 밤까지 진행되는 캠핑 동안 실제로 잠든 아이들을 위해 안락한 텐트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가족의 캠핑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다고. 또한 전현무와 심이영은 첫 동침을 하게 됐다. 좁은 텐트를 피해 거실 한 쪽에 한 이불을 덮은 전현무와 심이영은 실제 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현무는 자연스럽게 아내 심이영에게 팔베개를 해 주는 가하면, 다정하게 그녀의 이불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함께 있던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실제 취침 시간에도 둘은 떨어질 줄을 모르고 꼭 붙어서 잠들어 있었다는 후문이다.18일 방송.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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