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홍철 차 본 김광규, 호피무늬 차에 깜짝

입력 2013-06-01 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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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노홍철 차를 보며 깜짝 놀랐다.

김광규는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기 위해 노홍철 집을 찾았다. 이날 노홍철은 반바지에 목이 늘어났을 정도로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노홍철과 김광규는 자동차로 이동하려고 노홍철 차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김광규는 노홍철 차를 보자마자 “이것이 유명한 노홍철의 차구나. 내가 타보게 될 줄이야”라고 말했다.

화려한 호피무늬 외관의 노홍철 차는 누가봐도 ‘노홍철 차’라고 알 수 있을 정도로 독특했다. 노홍차를 보고는 수많은 시민이 두 사람을 아는 척 했고 특히 한 여성이 아는 척을 하자 김광규는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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