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속도위반 인정 “예비신부 임신 3개월”

입력 2013-06-04 14: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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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결혼 발표 이후 속도위반 소식 알려져…'

배우 김재원의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이다.

김재원 측 관계자는 4일 동아닷컴에 "현재 김재원의 예비신부가 임신 3개월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일각에서는 김재원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혼전임신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며 이에 김재원 측은 당당히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재원의 예비 신부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로 지난 2월 양가상견례를 마치고 6월 28일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김재원과 예비신부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10월 우정에서 사랑으로발전해 8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할 정도로 애틋하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 신혼 살림은 김재원이 지금 거주 중인 분당 집에 차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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