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사진출처 | KBS 2TV ‘반올림’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사진출처 | KBS 2TV ‘반올림’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배우 활동 당시 모습 보니…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송인화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로 선발됐다. 그는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 올라 개그우먼으로서 정식 데뷔했다.

사실 송인화는 2007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반올림’ 출연 당시 촬영한 사진 속 송인화는 교복차림으로 깜찍한 표정으로 풋풋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후 송인화는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SBS ‘괜찮아 아빠딸’,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송인화의 개그우먼 전향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앞으로 더 기대 되네요”,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용감한 선택이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반올림에 나왔던 그 여배우구나!”,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이라니…망가지길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대단하다” 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