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딱 두 글자만 보면 알 수 있어 ‘폭풍공감’

입력 2013-07-01 1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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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게시물은 현재 남자친구와 전 남자친구로부터 밤늦게 받은 문자에 대해 비교한 것이다.

현재 남자친구는 “잘자” 라며 여자친구를 재우는 반면, 구남친은 “자니”라고 물어 전 여자친구를 깨워 공감을 자아냈다.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듣는 순간 내 사연인 줄”,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빵 터졌다”,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누구나 공감할 듯”,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진짜 절묘하네”,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기가막히네”,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절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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