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공식 입장, “‘상속자들’ 캐스팅? 사실은…”

입력 2013-07-05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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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공식 입장

이종현 공식 입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이종현이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없으며 어떠한 얘기도 오고간 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한 매체는 이종현이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종현은 김은숙 작가의 전작인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장동건 분)의 아들 콜린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상속자들’ 캐스팅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종현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현 공식 입장 드라마에서의 모습 기대할게요”, “이종현 공식 입장 은근히 연기 잘하더라”,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와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 가든’과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작가와 ‘마이더스’와 ‘타짜’등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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