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가은이 눈물을 펑펑 쏟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름특집 제1탄으로 연예인다이빙대회 개인전이 공개됐다.
이날 가은은 달샤벳 멤버들의 응원을 듬뿍 받고 다이빙대에 올랐지만 다리에 힘이 빠지는 바람에 입수각이 좋지 않았다.
연습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자 가은은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가은은 “연습 많이 했는데 떨어지면서 너무 긴장했나보다”고 다이빙에 실패한 이유를 밝혔다.
가은 눈물에 누리꾼들은 “가은 눈물 닦아주고 싶더군요”,“가은 눈물 열심히 했는데 안타깝네요”,“가은 눈물에 나도 울컥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편 이날 방송에는 심권호, 김동성, 최성조, 쇼리, 권태호, 이정수, 이아청, 블랙지민(퓨어), 상훈(백퍼센트), 나태주, 강남(MIB), 가은(달샤벳), 오정연, 김보경, 태희(딜라잇), 김소정, 한지은, 최혜린, 태미, 다솜(2EYES), 초아(크레용팝), 혜지(갱키즈), 아비가일 등이 출연했다.
사진 출처|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