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게시물에는 한 초등학생이 쓴 반성문 사진이 담겼다.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에서 한 학생은 "나는 어제 옆 건물 락카에 내 이름하고 전화번호를 써놓고 왔다. 그랬더니 경비아저씨가 우리집에 와서 소리를 지르고 갔다. 그래서 나는 엄마한테 많이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부터는 안그러겠습니다. 다음 부터는 내 이름을 안 쓰고 다른애 이름을 쓰고 올께요. 용서해 주세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을 본 누리꾼들은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진짜 귀엽다"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과연 지킬 수 있을까?"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빵 터졌다"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의지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