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데뷔곡 ‘초라해지네’ 가창력 폭발…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증명

입력 2013-07-25 23: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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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성 보컬 그룹 러쉬(김지혜, 김민희, 유사라)가 데뷔곡 ‘초라해지네’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러쉬는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싱글 앨범의 데뷔곡 ‘초라해지네’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러쉬(Lush)는 보컬 트레이너, 실력파 코러스 출신 답게 에너지 넘치는 파워 보컬과 애절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데뷔곡 ‘초라해지네’를 열창했다.

이번 신곡 ‘초라해지네’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이별의 끝에 선 연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프엑스, 비스트, 인피니트, 걸스데이, 코요태, 에일리, 이정현, 방탄소년단, 유성은, 손승연, 헨리, 쥬얼리, 에이젝스, 크레용팝, 러쉬(Lush), 타히티, 베스티, 케이헌터, 세이예스(say yes)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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