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오빠 공개… ‘모델 출신 훈남 비주얼’

입력 2013-07-30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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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오빠 공개’

사유리 오빠 공개… ‘모델 출신 훈남 비주얼’

방송인 사유리의 오빠가 공개돼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일본 집을 방문한 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일본 집을 공개하면서 부모님을 비롯해 오빠를 소개했다. 특히 사유리의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는 어렸을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을 만큼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사유리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오빠와) 많이 싸운다”며 “나는 화가 나면 한국어로 욕하는데 오빠는 못 알아듣고 바보처럼 웃는다. 그게 기분이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오빠에게 “바보”라고 도발(?)했지만, 한국어를 잘 모르는 오빠는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에 사유리는 폭소했다.

사유리의 오빠는 반격이라도 하듯 오므라이스를 요리하며 “사유리는 미국 유학시절에도 그랬고 요리를 거의 안 한다”고 사유리의 실제 모습을 폭로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사유리의 일본집은 도쿄 남부의 금융 중심지 부근에 위치한 고급 주택가에 위치해 있었으며, 집 내부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사유리 오빠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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