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용식 사망, ‘유비저균 패혈증’ 국내 첫 사례 ‘안타깝게 진 별’

입력 2013-08-02 2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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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식 사망, ‘유비저균 패혈증’ 국내 첫 사례 ‘안타깝게 진 별’

‘박용식 사망’

전두환 전 대통령의 닮은꼴로 유명한 배우 박용식이 별세했다.

박용식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종교영화 촬영 중 바이러스성 패혈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이후 경과가 급격히 나빠지며 결국 합병증을 이기지 못한 채 사망했다.

‘전두환 닮은꼴’로 인기를 끌었던 박용식은 1967년 TBC 공채탤런트 4기로 데뷔했다. 그리고 드라마 ‘제3공화국’ ‘제4공화국’ 등에 출연했다.

박용식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용식 사망, 안타깝다” “박용식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용식 사망, 갑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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