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m 괴물 악어 “사냥하는 것 보다 보트에 싣는게 더 힘들어!”

4.1m 괴물 악어

‘4.1m 괴물 악어’

미국에서 ‘4.1m 괴물 악어’가 잡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트럭운전사인 더스틴 복먼 형제가 2시간의 사투 끝에 길이 4.1m, 무게 330kg에 달하는 괴물 악어를 잡았다고 전했다.

미시시피주에서는 매년 악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10일간 전문가들에게 악어 사냥을 허용한다.

복먼 형제는 “약 2시간을 쫓아다닌 후 석궁을 쏴 악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악어를 보트에 실어 나르는데 남자 4명이 4시간 걸렸다”고 밝혔다.

한편‘4.1m 괴물 악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4.1m 괴물 악어, 정말 거대하네”, “4.1m 괴물 악어, 잡은 사람들이 더 대단해!”, “미국에는 저런 행사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