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문자 ‘KBS 거대한 문제 생기길…” 부끄러움이 묻었어

최강창민 문자가 시선을 모았다.

10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23회에서는 배드민턴 마지막 대결 상대인 제주도팀과 붙기 위해 예체능팀이 제주도에서 첫째 날을 보내는 상황이 그려진다.

제주도에 모인 강호동, 이수근, 이만기 등 멤버들은 함께 ‘예체능’ 방송을 보게 됐다.

이 방소은 ‘예체능팀 vs 부산 두구동’의 경기.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에게 웃음을 준 것은 바로 레이저 눈빛을 쏘며 불꽃의지로 경기하고 있는 최강창민이었다.

맴버들은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는 최강창민의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면서 그의 열정적인 눈빛이 웃음을 준 것.

이에 웃음을 준 주인공 최강창민은 이종수에게 “KBS에 거대한 문제가 생겨 10분간 방송이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문자로 자신의 안타까운 심정을 대변했다는 후문. 10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최강창민 문자에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문자 부끄러웠나보다”, “최강창민 문자 정말 열정을 다해 경기에 임하기는 하죠”, “최강창민 문자 부끄러움이 묻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KBS2 ‘우리동네 예체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