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1년 5개월 만에 국내 활동 컴백… 강렬한 음악으로 돌아온다!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아름의 탈퇴 후 처음으로 완전체가 된 티아라의 모습을 선보인다.

티아라는 지난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1년간 유닛그룹 T-ARA N4(티아라엔포)는 국내와 미국에서, QBS(큐비에스)는 일본에서 각각 유닛 활동과 개인활동에 주력했다.

또 티아라는 홍콩, 일본 등 해외에서 콘서트를 하며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신곡은 기존 티아라가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와 티아라 만이 가지고 있는 중독성이 강조된 음악이다.

한편 티아라는 9월 25일 사막에서 촬영한 3분 분량의 티져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10월 10일 컴백한다.

사진제공 | 코어 콘텐츠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