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빈에게 “언니 생일 축하해. 우리 언제 만나나… 즐거운 하루 돼. 해피벌스데이 유비뇽 언니”라는 멘션을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오소녀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함께 땀을 흘렸지만 기획사의 재정난으로 끝내 해체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바 있다.
이에 유빈과 친분이 돈독한 전효성이 4일 생일을 맞은 유빈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
누리꾼들은 “전효성 유빈 많이 친한 듯”, “전효성 유빈 생일도 챙겨주는 거야?”, “오소녀 데뷔했으면 최고였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무보정 몸매’ 사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최근 화제가된 전효성 무보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