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존 스톤맨씨(57)가 2주전 펜실바니아 브래드포드 인근 숲에서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물체는 높이가 약 2m 였으며 검은 털로 뒤덮여 있어 시선을 모은다.
존 스톤맨씨는 “지역축제에 참석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숲에서 무엇인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카메라로 찍었다”며 “내가 찍은 물체는 분명히 곰은 아니다. 곰보다 넓은 어깨와 털이 무성했으며 사람처럼 서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빅풋 추정 사진에 누리꾼들은 “미국 빅풋 추정 사진 진짜일까?”, “미국 빅풋 추정 사진 용기가 대단하네요”, “미국 빅풋 추정 사진 숲에서 마주치면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