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첫사랑 고백에 母눈물 “아파하는 딸 보기 싫어서…”

입력 2013-11-05 14: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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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첫사랑

레이디제인 엄마가 딸의 첫사랑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에서 레이디제인은 가슴 아팠던 첫사랑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레이디제인은 “스무살 때 첫사랑과 이별 후 심하게 가슴앓이를 했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이후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연애해봤자 아무짝에 소용없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레디이제인 어머니는 그 때를 떠올리며 감춰놨던 속마음을 드러냈다. 레이디제인 어머니는 “제인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매일 외출을 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MC 이영자가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영자는 “우리 엄마도 나 때문에 많이 울었겠다”며 말을 잇지 못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레이디제인 첫사랑 고백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첫사랑 고백 얼마나 힘들었으면…”, “레이디제인 첫사랑 눈물 안타깝다”,“레이디제인 첫사랑 제대로 앓았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KBS2 ‘맘마미아’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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